
유병윤 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유병윤 전 인천글로벌캠퍼스(IGC)운영재단 대표이사가 차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최종 임용대상자로 결정됐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시 인사위원회는 인천경제청장 임용후보자로 유 전 대표를 유정복 시장에게 추천했고, 다음날 최종임용자로 유 전 대표가 확정됐다.
시는 조만간 산업통상부에 유 전 대표를 제9대 인천경제청장으로 선임해 달라고 협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개방형 지방관리관(1급)인 인천경제청장은 인천시장이 후보자를 선발한 뒤 산자부에 협의를 요청하면, 산자부가 자격·역량 등을 검토하고 대통령실 인사 검증을 거쳐 동의 여부를 회신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조만간 선임 협의를 산자부에 요청할 계획"이라며 "언제 회신이 올지 모르지만 최대한 빨리 임용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차기 청장 공모는 앞서 지난달 1일 윤원석 전 청장이 임기가 약 1년 남은 시점에 돌연 사의를 표명하며 시작됐다.
최종임용자로 선정된 유 대표는 1994년 행정고시에 합격 후 공직에 입문했다. 인천시 투자유치담당관, 국제협력관, 정책기획관, 인천시의회 사무처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행정대외협력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학사학위 취득 후 미국 뉴헤이븐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인하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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