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중소기업 1분기 30억 융자지원…새내기 창업기업 포함

기사등록 2026/01/11 12:25:03

최종수정 2026/01/11 13:04:24

제조업체는 최대 1억원 지원

[서울=뉴시스] 서울 중구청 전경사진. 2025.05.09 (사진 제공=중구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중구청 전경사진. 2025.05.09 (사진 제공=중구청)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구가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1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창업한 지 1년이 안 된 '새내기 창업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올해 전체 융자 규모는 총 80억원이다. 구는 이를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해 민생 경제 회복에 힘을 더할 계획이다.

1분기에는 중소기업 융자지원 20억원과 새내기 창업기업 융자지원 10억원 등 총 3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업체다. 융자 한도는 전년도 매출액의 2분의 1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제조업체는 최대 1억원까지다.

창업 1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중구 새내기 창업기업 융자 지원'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 매출 기반이 취약하고 담보 확보가 어려운 초기 창업 기업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 업체당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1분기 융자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운영자금, 시설자금, 기술자금 용도로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1.5% 고정금리다. 상환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5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구는 다음 달 중 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 대상자와 융자액을 확정한 후 은행과 보증기관 대출 심사를 거쳐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이 이번 융자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다시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중구, 중소기업 1분기 30억 융자지원…새내기 창업기업 포함

기사등록 2026/01/11 12:25:03 최초수정 2026/01/11 13:04: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