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지원확대…36억원 투입

기사등록 2026/01/11 12:05:06

최종수정 2026/01/11 12:50:23

[청주=뉴시스] 충북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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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지원을 확대한다.

도는 올해 도비 14억4000만원을 포함한 3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거·근무·연구실 환경개선을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이면서 도내 공장 등록이 완료된 중견·중소기업이다. 중견기업은 연구실 환경개선 분야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와 내용은 대폭 늘린다.

주거환경개선 분야의 경우 기업당 최대 지원액은 기존 1억5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근무환경개선 분야 최대 지원액도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었다. 올해 신설된 연구실 환경개선 분야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성장 단계에 있는 중견기업 연구 인프라 개선을 위해 기존 지원 대상에 빠져 있던 중견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선정기업 평가 시 인구감소지역 기업에는 가점 5점을 부여하며 근무환경개선 분야에는 안전시설 지원 항목을 추가했다.

분야별 기업 신청 기간과 선정 절차는 도와 해당 시군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태인 충북도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인력난 완화와 근로환경 개선, 연구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완과 확대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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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지원확대…3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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