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비봉리 산불 주불 진화…대피 주민들 귀가 시작

기사등록 2026/01/10 18:58:11

[의성=뉴시스] 10일 오후 5시 현재 의성 비봉리 산불 진화 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6.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10일 오후 5시 현재 의성 비봉리 산불 진화 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6.0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10일 오후 3시 14분께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야산에서 난 불이 3시간여만에 주불이 진화됨으로써 오후 6시 30분께부터 소방인력들이 잔불정리에 들어갔다.

산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의성군과 경북도 등은 진화 차량 51대와 인력 315명을 동원해 산불 진화와 민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의성읍 오로리, 팔성리, 비봉리 마을 주민 120여명은 의성체육관과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산불진화 총동원령을 내리고 오후 5시께 현장으로 가 진화를 지휘했다.
 
산불 현장에는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후 5시쯤부터 눈이 내려 진화에 도움을 주었다.

주불이 진화되자 대피했던 주민들도 귀가를 시작했다.

10일 하루동안 경북에서는 의성을 비롯 김천 구성면 송죽리(12시 25분 발생, 40분만에 진화),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4시 39분. 30여분 만에 진화. 당국은 밭에서 불이나 '산불'로 간주하지 않음)에서 '산불'이 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의성 비봉리 산불 주불 진화…대피 주민들 귀가 시작

기사등록 2026/01/10 18:58:1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