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12일 피의자 조사 가능성도 거론
![[서울=뉴시스] 경찰로고.(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02015275_web.jpg?rnd=202512101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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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이른바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인 가운데, 경찰이 귀국 직후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시의원이 입국하는 대로 즉시 통보 받도록 법무부에 요청한 상태다. 귀국 즉시 출국금지 조치를 하고 조사 일정을 조율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조사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귀국 직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 시의원에 대한 피의자 조사가 이르면 12일 이뤄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김 시의원은 현지 시각으로 주말 중 출국해 한국 시각 12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 측에 1억원을 전달했다가 이후 돌려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시의원 측은 최근 경찰에 자술서를 제출했으며, 자술서에는 해당 금액을 건넸다가 반환받았다는 취지로 혐의를 인정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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