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획정, 의원정수 등 선거제도 개선·정치개혁 중책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윤준병 의원이 3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26년 국가예산 확보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2.03.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3/NISI20251203_0021083609_web.jpg?rnd=20251203103705)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윤준병 의원이 3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26년 국가예산 확보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2.03.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정읍시·고창군)이 9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회 정개특위는 지난해 12월22일 국회에서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이 구성돼 오는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구 획정과 의원정수 산정 등 관련 제도 정비를 비롯해 ' 공직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 등 정치 관련 법률을 심사하고 처리하는 국회 내 핵심 특별위원회다.
특히 이번 정개특위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제도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고, 정치 양극화 해소와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
윤 위원장은 이번 선임은 그동안 의정 활동을 통해 보여준 합리적인 대안 제시 능력과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반영된 결과로 자평했다.
실제 윤 의원은 ▲농산어촌의 지역 대표성 강화 ▲선거여론조사기관의 부당광고 금지 및 미공표 선거여론조사의 남발 방지 ▲예비후보등록 시·군 차별 해소 등 다수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선거제도·정치개혁에 앞장서왔다.
윤준병 위원장은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국민의 의사가 왜곡 없이 선거와 정치에 반영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농어촌과 지방의 목소리가 국정 운영에 소외되지 않도록 농산어촌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읍·고창과 전북을 대표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선거제도 마련 및 정치개혁을 완수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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