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경찰의 도주 차량 추격 과정에서 검거를 도운 시민이 '현직 군인'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줬다. (사진=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02037526_web.gif?rnd=20260109170630)
[뉴시스] 경찰의 도주 차량 추격 과정에서 검거를 도운 시민이 '현직 군인'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줬다. (사진=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경찰의 도주 차량 추격 과정에서 검거를 도운 시민이 '현직 군인'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줬다.
지난 8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경기 북부에서 경찰이 한 남성을 추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전속력으로 뛰어가는 남성과 뒤를 쫓는 경찰이 나온다.
주차된 차들을 뒤로 하고 뛰어가는 남성과 경찰의 추격이 이어지던 중 건너편에서 검은 옷을 입은 한 시민이 등장한다.
시민은 망설임 없이 달려 나와 추격에 합류했고, 시민의 도움 덕분에 남성을 검거할 수 있었다.
추격에 도움을 준 시민은 알고 보니 '현직 군인'이었다.
영상에 등장한 박정환 육군 제3보병사단 상사는 "경찰관 두 분이 누군가를 쫓고 계시길래 몸이 먼저 반응했던 것 같다", "경찰분들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인터뷰했다.
경찰이 뒤쫓던 남성은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을 운전하다 검문에 불응해 도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로 최종 송치됐다.
누리꾼들은 "경찰과 군인의 완벽한 콜라보다", "저렇게 멋진 군인분이라면 포상 휴가 두둑하게 챙겨줘야 하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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