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타리아EV 유럽서 첫 공개…상반기 판매 개시

기사등록 2026/01/09 18:00:00

최종수정 2026/01/09 18:14:24

브뤼셀 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

깔끔한 외관과 넓은 공간성 강점

상반기 한국 유럽서 순차로 출시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가 9일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더 뉴 스타리아 EV의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202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가 9일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더 뉴 스타리아 EV의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202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자동차가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의 전기차(EV) 모델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스타리아 EV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더 뉴 스타리아의 전동화 모델이다.

이 차량은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과 넓은 공간성을 갖춘 실내 ▲84㎾h의 4세대 배터리 탑재 ▲첨단 편의사양을 갖췄다.

전면부는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이어진 연속형 램프를 적용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냉각 유동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과 전면 충전구를 파팅 라인으로만 구현했다.

차체는 전장 5255㎜, 축간거리 3275㎜, 전폭 1995㎜, 전고 1990·1995(카고)㎜로 설계됐다.

내부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T), 차량 설정 등 핵심 기능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전동화 모델의 특징을 살려 ▲실내·외 V2L(차량 배터리를 활용한 전력 공급) ▲100W USB-C 타입 충전 단자 등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한국과 유럽에서 순차적으로 더 뉴 스타리아 EV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더 뉴 스타리아 EV 외에도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 콘셉트 쓰리 등을 포함해 총 21대가 대중 앞에 선다. 인스터로이드와 콘셉트 쓰리는 소형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다.

자비에르 마르티넷 현대자동차 유럽권역본부장은 "더 뉴 스타리아 EV로 넓은 공간과 초고속 충전 시스템 등을 통해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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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EV 유럽서 첫 공개…상반기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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