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친구 '미성년' 등 여성 신도 5명 성폭행 전직 목사 입건

기사등록 2026/01/09 14:36:20

최종수정 2026/01/09 15:14:24

미성년 신도 4개월간 수차례 범행

길게는 5년 피해 본 신도도

[서울=뉴시스] 성폭행 삽화 (사진=뉴시스 DB) 2025.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성폭행 삽화 (사진=뉴시스 DB) 2025.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서울 강서구 한 교회에서 딸 친구인 미성년 신도 등 여성 신도 여러 명을 성폭행한 50대 전직 목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해 6월 전직 목사 A씨를 형법상 강제추행 및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청법)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미성년 신도를 포함한 여성 신도들 최소 5명을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기간은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에 이른다.

특히 A씨는 딸의 친구였던 미성년 신도를 약 4개월간 수차례 성추행 및 성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해 A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를 받아 현재 추가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양쪽 주장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추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딸 친구 '미성년' 등 여성 신도 5명 성폭행 전직 목사 입건

기사등록 2026/01/09 14:36:20 최초수정 2026/01/09 15:14: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