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편의점에 '가성비' 옷 사러 간다…GS25, 美패션 '프룻오브더룸' 숍인숍 팝업

기사등록 2026/01/09 11:41:58

GS25 매장서 '프룻오브더룸' 팝업 열어

무신사 이어 패션 브랜드 협업 활발

(사진=프룻오브더룸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프룻오브더룸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미국 컴포트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프룻오브더룸(Fruit of the Loom)'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패션을 비롯한 비식품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는 일부 점포에서 프룻오브더룸 팝업 스토어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

프룻오브더룸의 상징이 과일인 점을 고려해 합정유니버스점, 쌍령이레타워점, 동작스타점 등 GS25 신선강화형 매장 3곳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GS25의 신선강화형 편의점은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주력 상품으로 운영하는 편의점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프룻오브더룸의 티셔츠, 팬츠, 잠옷, 모자, 양말, 가방, 굿즈 등 10여종의 상품이 다음 달 말까지 판매된다.

가격은 5000원부터 4만원대로 구성됐다.

매장에는 과일 등 신선식품과 과일 심볼을 담은 의류를 함께 진열했다.

프룻오브더룸은 1851년 미국에서 탄생한 패션 브랜드로 국내에는 지난해 4월 공식 론칭된 바 있다.

양사의 핵심 타깃이 MZ세대인 점에 집중해 협업을 성사했다고 GS25는 설명했다.

GS25는 무신사에 이어 프룻오브더룸과 협업하면서 의류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차별화 상품을 키우는 모양새다.

앞서 GS25는 무신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해 3월부터 전용 의류 라인업 '무신사 스탠다드 익스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무신사와 협업해 바람막이, 긴팔 티셔츠, 발열내의, 반팔 티셔츠, 반바지, 이너웨어, 양말, 벨트 등 의류, 잡화류 20종을 판매 중이다.

GS25 관계자는 "식품 영역에서 차별화를 이룬 편의점이 차별화 비식품 상품을 육성하며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면서 "무신사 스탠다드 익스프레스가 편의점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며 패션 브랜드의 협업 논의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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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편의점에 '가성비' 옷 사러 간다…GS25, 美패션 '프룻오브더룸' 숍인숍 팝업

기사등록 2026/01/09 11:41: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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