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소 건설사에 최대 1억 지원…"30일부터 저리 융자"

기사등록 2026/01/09 10:39:52

중소건설업 위기극복 특별신용보증 지원, 총 240억 규모

[제주=뉴시스] 제주도청사.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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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는 금융 접근이 어려운 도내 중소 건설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건설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240억원 규모의 '중소건설업 위기극복 특별신용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가 제주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한 20억원을 기반으로 240억원 규모의 보증 재원을 조성해 이달 30일부터 금융기관 대출을 연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제주지역 중소 건설업체 가운데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에 따른 경영안정자금 융자 추천을 받은 업체로 대표자 신용평점 755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고, 일반 금융권 대비 4~6% 수준의 금리 절감이 이뤄진다. 신속한 신청을 위해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드림 앱(App)'을 통한 비대면 상담·접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박재관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 사업은 제주도가 출연금과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신용보증을 제공하면 금융기관이 이를 바탕으로 저금리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며 "이번 특별신용보증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건설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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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소 건설사에 최대 1억 지원…"30일부터 저리 융자"

기사등록 2026/01/09 10:39: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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