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부천·시흥 '단수 위기' 해소됐다…원수유입밸브 개방

기사등록 2026/01/08 17:58:00

수질검사 진행…이르면 오후 6시 원수공급 시작

[광명=뉴시스] 경기 광명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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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 노온정수장 원수 유입밸브 파손으로 빚어졌던 광명시와 부천시·시흥시 일대 단수 우려가 해소됐다.

광명시는 8일 오후 4시30분께 닫혀 있던 원수 유입밸브를 개방했다.

현재 원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르면 오후 6시께 원수 공급을 시작, 우려했던 단수조치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오전 9시9분께 노온정수장에서 ALTS(Automatic Load Transfer Switch·자동부하 전환개폐기) 절체 작업을 진행하던 중 원수 유입밸브가 닫힌 채 열리지 않아 정수장으로 물 공급이 중단됐다.

물 공급 중단으로 오후 1시부터 부천시와 시흥시 일대에 제한 급수가 이뤄졌고 오후 9시부터는 부천·시흥·광명 지역 제한급수와 단수가 예상됐다.

광명시와 수자원공사 등은 단수에 대비해 물차(250대), 병입수돗물 등을 준비하는 등 긴급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노온정수장은 하루 평균 30만 t 이상의 수돗물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광명시 전역을 비롯해 시흥과 부천 등 약 80만명에게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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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부천·시흥 '단수 위기' 해소됐다…원수유입밸브 개방

기사등록 2026/01/08 17:58: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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