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거주 주수용씨…함양에 머물며 8일 만에 완등
![[함양=뉴시스] 2026 오르고 함양 첫 완등인 인정서 전달식 (사진=함양군 제공) 2026. 01. 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02036347_web.jpg?rnd=2026010813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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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이 운영하는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에서 2026년 새해를 맞은 지 8일 만에 15좌 첫 완등자가 탄생했다.
8일 함양군에 따르면 첫 완등의 주인공은 경북 구미시에 거주하는 주수용 (46)씨로 지난 1일 지리산을 시작으로 매일 2개의 산을 완등해 8일 만인 이날 ‘오르GO 함양’ 2026년도 1호 15좌 완등자에 이름을 올렸다.
주 씨는 "건강을 위해 등산을 시작할 시점에 지난해 가을 ‘오르GO 함양’을 접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시 도전하게 됐다"며 "새해 첫날부터 함양에 머물며 명산의 좋은 기운을 받고 1호 완등의 영광까지 얻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양군에서 등산로 정비는 물론 '머물G'’ 숙박비, '오르GO 택시' 등 탐방객 편의에 많은 신경을 써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전국의 산악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새해 시작과 함께 15좌 완등자 탄생한 것은 완등자 개인뿐 아니라 함양군에도 특별한 의미를 남긴 것"이라며 "오르GO 함양에 대한 열정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는 등 올해도 많은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함양 15대 명산의 좋은 기운을 받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르GO 함양’은 함양군 관내 해발 1000m 이상 명산 15곳을 등정하고 앱을 통해 인증하는 산악 완등 프로그램이며 15좌 완등 시 지역 상품권과 순은 메달(한국조폐공사 제작)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오르GO 택시', '머물GO 숙박비 지원' 등 탐방객 편의 제공으로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함양을 찾도록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력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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