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후보 단일화 절실" 성명서

기사등록 2026/01/08 13:40:17

20일 혁신연대 출범, 공정한 절차 강조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안민석 전 국회의원이 2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앞에서 2026년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5.12.22. pjd@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안민석 전 국회의원이 2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앞에서 2026년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안민석 전 국회의원이 8일 민주·진보 진영 경기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전 의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를 찾아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과거의 경력을 통해 민주·진보 진영임이 확인된 교육감 후보들은 단일화 논의에 책임 있게 참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기교육은 어느 순간부터 박근혜·윤석열 정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듯 독선과 오만에 빠져들었다"며 "과거의 실패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단일화 논의는 매우 시급하고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감 후보 단일화는 특정 인물이나 진영의 이해관계를 위한 협상이 아니다"라며 "'경기교육혁신연대'는 단일화를 시급하게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완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준비위원회'는 지난 달 23일 도교육청 남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발족 계획을 밝혔다.

경기교육혁신연대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참교육학부모회 경기지부 등 17개 단체가 참여하며 본격적인 후보 검증과 단일화 작업을 진행한다.

안 전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거래도, 계산도, 장황한 철학 논쟁도 아닌 경기교육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민주주의의 토대 위에 세우겠다는 최소한의 공감과 결단"이라며 "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조속히 공정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2일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중앙대 교수를 거쳐 2004년부터 2024년까지 경기 오산 지역구에서 5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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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후보 단일화 절실"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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