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3세' 이선호, 삼성·LG 부스 방문…"AI·로봇 사업 접목 살펴"[CES 2026]

기사등록 2026/01/08 14:32:04

최종수정 2026/01/08 16:04:08

이선호, CES서 AI·로봇 등 첨단기술 살펴

"삼성·LG서는 디스플레이 기술 인상적"

[라스베이거스=뉴시스]이지용 기자 =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이 7일(현지시간) CES 2026 LG전자 부스를 방문해 'LG 클로이드'를 살펴보고 있다.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라스베이거스=뉴시스]이지용 기자 =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이 7일(현지시간) CES 2026 LG전자 부스를 방문해 'LG 클로이드'를 살펴보고 있다. 2026.0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라스베이거스=뉴시스]이지용 기자 =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이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두산 등 국내 주요 기업의 부스를 찾아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 기술 현황을 두루 살폈다.

이 그룹장은 이날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LG전자 부스를 방문했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및 유관 부서 직원들도 이 그룹장과 동행했다.

이 그룹장은 LG전자의 최신 TV인 '무선 월페이퍼 TV' 전시 공간에 들어가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벽에 걸린 제품 하나 하나를 유심히 살폈다. 또 장애인·고령자를 위한 컴포트 키트인 전자레인지 전용 손잡이를 직접 들어 올려 보기도 했다.

특히 그는 LG전자가 이번 CES에서 처음 공개한 홈로봇 'LG 클로이드'의 몸통, 팔, 관절 등을 유심히 바라보는 등 큰 관심을 내비쳤다. 클로이드가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빵을 넣는 등 집안일을 하는 모습을 시연했는데, 이 그룹장은 옆의 직원과 대화하며 흥미로운 듯 그 모습을 관찰했다.

이 그룹장은 또 실제 거실처럼 꾸민 게이밍 공간에서는 소파에 앉아 게이밍 TV의 화질을 체험하기도 했다.

앞서 이 그룹장은 삼성전자와 두산의 부스도 방문했다. 그는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TV, AI 기술들을 둘러봤다. 두산 부스에서는 로봇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그룹장은 AI와 로봇 분야의 첨단 기술력을 확인하고 실제 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실무 직원들과 함께 CES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그룹장은 LG전자 부스 투어를 마친 뒤 기자와 만나 "CES를 처음 와서 그런지 모르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CES에 전시된 가정용 로봇에 대해 "B2C(기업-소비자간거래) 적용은 조금 더 걸리지 않을까 싶다"며 "제가 보기에는 상용화까지 2~3년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 그룹장은 당초 이날 현대차 부스까지 찾을 계획이었지만 시간이 지연되면서 부스 방문 시점을 8일로 바꿨다.
[라스베이거스=뉴시스]이지용 기자 =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이 7일(현지시간) CES 2026 LG전자 오디오 부스에서 LG전자 도슨트의 노래를 들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라스베이거스=뉴시스]이지용 기자 =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이 7일(현지시간) CES 2026 LG전자 오디오 부스에서 LG전자 도슨트의 노래를 들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2026.0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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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3세' 이선호, 삼성·LG 부스 방문…"AI·로봇 사업 접목 살펴"[CES 2026]

기사등록 2026/01/08 14:32:04 최초수정 2026/01/08 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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