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광역도시 도약 본격화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8일 전북 전주시 전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1.08.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21119809_web.jpg?rnd=2026010811211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8일 전북 전주시 전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1.08.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은 전북 전주시가 '미래 100년'을 향한 대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인공지능(AI) 산업과 K-컬처, 올림픽 유치라는 굵직한 키워드를 앞세워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주시는 장기간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온 구조적 과제를 하나씩 해소하며, 이제 성과를 구체화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되며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도전에 현실성을 더했다. 이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넘어 도시의 위상과 성장 전략 전반을 재편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주시는 장기간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온 난제들을 하나씩 풀어내며 도시 전환의 기초 체력을 다져왔다.
시는 지난 3년간 도시의 흐름을 바꾸는 데 주력해 왔다.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는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공사가 시작됐고, 옛 대한방직 부지와 역세권 개발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법 개정으로 100만 광역도시 도약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으며, 3년 연속 국가예산 2조원대 확보를 통해 재정 기반도 다졌다.
팔복동 노후산단은 경쟁력 강화지구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산업 전환의 발판을 확보했다. 또 규제 합리화와 투자유치 여건 개선 등 전주의 미래를 이끌 성장동력도 마련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덕진공원 열린광장,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아중호수 도서관 등이 새로운 도시 명소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전주함께라면'으로 시작된 사회적 연대와 나눔의 '전주함께' 시리즈는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면서 전국에서 찾아와 배워가는 대표 복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중소기업 육성 자금 및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 올해까지 1조700억원 규모의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등 민생경제 회복에도 총력을 기울였으며, 인구청년정책국 신설과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공급, 전주기업반,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등 선도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며 청년들을 위한 촘촘한 정착 지원 시스템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시는 도시공원일몰제로 난개발 위기에 처한 도심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기 위해 축구장 200여 개 규모의 공원 사유지 부지를 매입했으며, ▲후백제 역사 문화자원 보존 및 재조명 ▲시청사 통합 ▲전주천·삼천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수위 안정화 등 장기적인 난제에도 적극 대응해 왔다.
시는 2026년을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도시, 미래 세대가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시민을 위한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2026년을 'AI 거점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탄소·바이오 등 지역 특화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산업 현장에 AI를 접목하는 한편 전문 인력 양성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산업 체질 자체를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또 2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외국인 대상 테마여행 코스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해외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후백제 역사문화 자산을 토대로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전주 고도 지정 추진 등 역사 기반을 강화하고, 야간관광과 국가유산야행, 통합축제 페스타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
영화·영상 분야에서는 독립영화의 집 건립, K-film 제작 기반 조성, AI 기반 VFX 후반 제작시설 구축 등을 통해 콘텐츠 산업 허브 구축에 나선다.
한지·책 문화 등 전주의 고유 자산을 K-콘텐츠로 확장하는 전략도 병행된다.
특히 시는 올림픽 유치를 도시 성장 전략의 핵심 촉매로 삼고 있다. 지난해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 이후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 포럼과 범시민 서명운동으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주시는 장기간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온 구조적 과제를 하나씩 해소하며, 이제 성과를 구체화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되며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도전에 현실성을 더했다. 이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넘어 도시의 위상과 성장 전략 전반을 재편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과감한 도전과 혁신…전주 대전환의 기초 체력 다지다
시는 지난 3년간 도시의 흐름을 바꾸는 데 주력해 왔다.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는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공사가 시작됐고, 옛 대한방직 부지와 역세권 개발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법 개정으로 100만 광역도시 도약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으며, 3년 연속 국가예산 2조원대 확보를 통해 재정 기반도 다졌다.
팔복동 노후산단은 경쟁력 강화지구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산업 전환의 발판을 확보했다. 또 규제 합리화와 투자유치 여건 개선 등 전주의 미래를 이끌 성장동력도 마련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덕진공원 열린광장,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아중호수 도서관 등이 새로운 도시 명소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전주함께라면'으로 시작된 사회적 연대와 나눔의 '전주함께' 시리즈는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면서 전국에서 찾아와 배워가는 대표 복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중소기업 육성 자금 및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 올해까지 1조700억원 규모의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등 민생경제 회복에도 총력을 기울였으며, 인구청년정책국 신설과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공급, 전주기업반,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등 선도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며 청년들을 위한 촘촘한 정착 지원 시스템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시는 도시공원일몰제로 난개발 위기에 처한 도심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기 위해 축구장 200여 개 규모의 공원 사유지 부지를 매입했으며, ▲후백제 역사 문화자원 보존 및 재조명 ▲시청사 통합 ▲전주천·삼천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수위 안정화 등 장기적인 난제에도 적극 대응해 왔다.
AI 거점도시 원년…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다
구체적으로는 2026년을 'AI 거점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탄소·바이오 등 지역 특화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산업 현장에 AI를 접목하는 한편 전문 인력 양성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산업 체질 자체를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또 2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외국인 대상 테마여행 코스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해외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후백제 역사문화 자산을 토대로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전주 고도 지정 추진 등 역사 기반을 강화하고, 야간관광과 국가유산야행, 통합축제 페스타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
영화·영상 분야에서는 독립영화의 집 건립, K-film 제작 기반 조성, AI 기반 VFX 후반 제작시설 구축 등을 통해 콘텐츠 산업 허브 구축에 나선다.
한지·책 문화 등 전주의 고유 자산을 K-콘텐츠로 확장하는 전략도 병행된다.
특히 시는 올림픽 유치를 도시 성장 전략의 핵심 촉매로 삼고 있다. 지난해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 이후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 포럼과 범시민 서명운동으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우범기(가운데) 전주시장이 8일 전북 전주시 전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1.08.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21119820_web.jpg?rnd=2026010811211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우범기(가운데) 전주시장이 8일 전북 전주시 전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1.08. [email protected]
호남제일문 복합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육상경기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장애인체육복지센터 등 핵심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확충한다. 국제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대회 운영 경험을 축적하는 것도 주요 전략이다.
시는 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시립미술관, 호텔 등 민간 투자 시설을 연계해 도시의 경제·관광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기린대로 BRT 구축과 광역도로·철도망 확충, 심야버스 도입 등 교통 혁신도 100만 광역도시 구상의 핵심 축이다.
나아가 정부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광역도로 및 철도 등 전주권 광역교통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 완주 봉동·용진 방면 지간선제 도입으로 전주권 생활권 확장도 추진된다.
여기에 시는 미래세대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도 집중한다.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 ▲전주기업반 취업 지원 ▲출향 청년 채용 전주 기업 취업 지원 ▲해외 인턴 지원 등 취·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월 임대료 1만원의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추가 공급과 청년 월세 지원 상시화, 청년 취·창업 지원 확대 등으로 청년 정착 여건을 강화한다.
출생축하금은 출생 순서와 관계없이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과 농어업인 출산 급여, 다자녀 가구 지원을 새롭게 도입한다.
또 신혼부부 및 청년 임대보증금 지원과 청년부부 결혼비용 지원 등을 통해 결혼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그간 3~5세 아동에게만 지급되던 어린이집 필요 경비를 1세 이상 지급으로 확대해 돌봄·보육 환경도 개선한다.
시는 전주사랑상품권 발행(3000억원) 확대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꾀한다.
근로자(노동자) 복지 확대와 미래 농산업 인프라 구축, 청년 농업인 육성도 병행된다.
또 24시간 디지털 재난안전상황실, 산불 대응센터 등 선제적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안심 도시' 구현에도 힘을 쏟는다.
동시에 노인과 장애인 복지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보훈 수당 2만원 인상, 의료요양 통합돌봄,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노인·장애인 일자리 지원,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등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지원 사업들도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여기에 대한민국 제1의 치매안심도시와 모든 시민의 마음 건강까지 돌보는 정신건강 으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장애친화 의료기관 등 맞춤형 공공의료 서비스도 꼼꼼히 챙겨 나간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026년 전주는 이제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도시, 미래 세대가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다"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전주를 세계 속의 주역이자 미래의 주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MICE 복합단지 조성…100만 광역도시 기반 구축
시는 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시립미술관, 호텔 등 민간 투자 시설을 연계해 도시의 경제·관광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기린대로 BRT 구축과 광역도로·철도망 확충, 심야버스 도입 등 교통 혁신도 100만 광역도시 구상의 핵심 축이다.
나아가 정부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광역도로 및 철도 등 전주권 광역교통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 완주 봉동·용진 방면 지간선제 도입으로 전주권 생활권 확장도 추진된다.
여기에 시는 미래세대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도 집중한다.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 ▲전주기업반 취업 지원 ▲출향 청년 채용 전주 기업 취업 지원 ▲해외 인턴 지원 등 취·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월 임대료 1만원의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추가 공급과 청년 월세 지원 상시화, 청년 취·창업 지원 확대 등으로 청년 정착 여건을 강화한다.
출생축하금은 출생 순서와 관계없이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과 농어업인 출산 급여, 다자녀 가구 지원을 새롭게 도입한다.
또 신혼부부 및 청년 임대보증금 지원과 청년부부 결혼비용 지원 등을 통해 결혼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그간 3~5세 아동에게만 지급되던 어린이집 필요 경비를 1세 이상 지급으로 확대해 돌봄·보육 환경도 개선한다.
시민에게 힘이 되는 도시…경제·안전·연대 강화
시는 전주사랑상품권 발행(3000억원) 확대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꾀한다.
근로자(노동자) 복지 확대와 미래 농산업 인프라 구축, 청년 농업인 육성도 병행된다.
또 24시간 디지털 재난안전상황실, 산불 대응센터 등 선제적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안심 도시' 구현에도 힘을 쏟는다.
동시에 노인과 장애인 복지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보훈 수당 2만원 인상, 의료요양 통합돌봄,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노인·장애인 일자리 지원,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등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지원 사업들도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여기에 대한민국 제1의 치매안심도시와 모든 시민의 마음 건강까지 돌보는 정신건강 으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장애친화 의료기관 등 맞춤형 공공의료 서비스도 꼼꼼히 챙겨 나간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026년 전주는 이제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도시, 미래 세대가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다"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전주를 세계 속의 주역이자 미래의 주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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