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올해 노인 일자리 4328개 만든다…172억 투입

기사등록 2026/01/08 09:57:56

전년 대비 예산 6.8% 증액

[음성=뉴시스] 음성군 노인 일자리 사업 공동체사업단 활동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뉴시스] 음성군 노인 일자리 사업 공동체사업단 활동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올해 172억원의 예산을 들여 4328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든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215개 대비 2.6%, 전년도 예산액 161억원과 비교해 6.8% 증가한 규모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음성형 노인 일자리 ▲공익활동 ▲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등 5개 분야로 추진된다.

'음성형 노인 일자리'는 정부주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월 60시간 근로 시 월 60여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공익활동'에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다. 노노케어, 공공복지시설 등에서 월 30시간 활동 시 월 29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역량활용'도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참여가능)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보육시설 업무 보조, 공공전문서비스 등의 업무로 월 60시간 근로하면 월 60만원가량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공동체사업단'은 노인에 의한 상품의 생산·판매 서비스의 제공 등을 목적으로 인건비 일부를 보충 지원하며 60세 이상의 사업 특성 적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취업알선형'은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구인처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225명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한다.

군은 올해에도 지역 수행기관 2곳(음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에 전담 인력 31명을 투입해 운영할 방침이다.

정병헌 군 가족행복과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노인일자리 분야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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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올해 노인 일자리 4328개 만든다…172억 투입

기사등록 2026/01/08 09:57: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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