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고도화…시너지 효과 극대화
![[횡성=뉴시스] 최신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출시한 로코노미 상품들. (사진=횡성군 제공) 2026.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02036003_web.jpg?rnd=20260108091249)
[횡성=뉴시스] 최신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출시한 로코노미 상품들. (사진=횡성군 제공) 2026.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성과를 가시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8일 횡성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공모에 선정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은 올해까지 2년간 총 10억원이 투입된다. 횡성한우, 더덕, 옥수수 등을 활용한 '로코노미(Loconomy·지역+경제)' 상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로코노미는 로컬(Local)과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지역특산물이나 문화, 스토리를 활용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소비하는 트렌드를 말한다.
특히 사업 1년 차인 지난해 해썹(HACCP) 인증을 보유한 식품제조가공업소 5개소와 협력해 시장 경쟁력을 갖춘 5종의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상품화 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최신 소비 트렌드인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와 캠핑 먹거리 수요를 겨냥한 제품을 선보였다.
횡성의 청정 자연에서 나고 자란 원물을 활용해 ▲더덕요거트 ▲횡성한우불고기덮밥 ▲The 단백한 옥수수 ▲횡성한우떡갈비 ▲횡성한우냉면 등 5색 상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올해는 제품 고도화와 함께 '테마스테이지'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공간 혁신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거점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으로 지역 특산자원 활용 캐릭터 굿즈 개발·판매, 식음료(F&B) 체험 공간 조성, 로코노미 상품 통합 전시·판매장 운영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머물고 싶은 공간'과 '구매 가치가 높은 상품'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곽기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참여 경영체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횡성만의 색깔이 담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개발된 상품들이 횡성군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상품으로 안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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