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운동장네거리 조감도. (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02035277_web.jpg?rnd=2026010711125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운동장네거리 조감도. (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총 3단계 28.5㎞ 구간으로 계획된 전주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가운데 1단계인 기린대로 BRT가 오는 11월 개통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도시 확장과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내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BRT 도입을 추진해 왔다. BRT는 버스 전용차로를 활용해 정시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교통체계로, 자가용 이용자 불편을 줄이기 위한 도로망과 교차로 개선도 함께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BRT가 도입되면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이동 속도와 정시성이 크게 개선돼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고령자 등 교통약자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기린대로 BRT는 호남제일문에서 한벽교교차로까지 9.5㎞ 구간에 구축된다. 현재 가로수 이식과 보도 후퇴 공정이 진행 중이며, ▲여의광장사거리~추천대교 ▲추천대교~기린로전자상가 ▲기린로전자상가~오목대 등 3개 구간에서 공사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시는 BRT를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미래 교통 인프라로도 보고 있다. 독립된 버스전용차로 확보를 통해 향후 자율주행 교통체계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 전환에 따른 탄소 저감과 녹색성장 효과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시는 기린대로에 이어 2단계 백제대로, 3단계 송천중앙로까지 BRT를 확장해 오는 2030년까지 총 28.5㎞의 대중교통 축을 완성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21년 기본구상 수립을 시작으로 개발계획 고시(2023년), 기본·실시설계(2024년), 중앙투자심사 통과와 실시계획 고시 등 주요 행정 절차를 마쳤다.
특히 BRT 국비 지원 대상이 대도시로 한정돼 있던 제도 개선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법 개정을 추진했고, 2022년 12월 인구 10만 이상 도시까지 국비 50% 지원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단체 간담회와 시민 워크숍, 대토론회 등 공론화 절차를 거쳐 시민 의견을 설계에 반영했으며, 상가 방문과 찾아가는 설명회 등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BRT 사업은 기존 버스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대안"이라면서 "공사 추진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겠으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전주의 대중교통 혁신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도시 확장과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내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BRT 도입을 추진해 왔다. BRT는 버스 전용차로를 활용해 정시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교통체계로, 자가용 이용자 불편을 줄이기 위한 도로망과 교차로 개선도 함께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BRT가 도입되면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이동 속도와 정시성이 크게 개선돼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고령자 등 교통약자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기린대로 BRT는 호남제일문에서 한벽교교차로까지 9.5㎞ 구간에 구축된다. 현재 가로수 이식과 보도 후퇴 공정이 진행 중이며, ▲여의광장사거리~추천대교 ▲추천대교~기린로전자상가 ▲기린로전자상가~오목대 등 3개 구간에서 공사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시는 BRT를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미래 교통 인프라로도 보고 있다. 독립된 버스전용차로 확보를 통해 향후 자율주행 교통체계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 전환에 따른 탄소 저감과 녹색성장 효과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시는 기린대로에 이어 2단계 백제대로, 3단계 송천중앙로까지 BRT를 확장해 오는 2030년까지 총 28.5㎞의 대중교통 축을 완성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21년 기본구상 수립을 시작으로 개발계획 고시(2023년), 기본·실시설계(2024년), 중앙투자심사 통과와 실시계획 고시 등 주요 행정 절차를 마쳤다.
특히 BRT 국비 지원 대상이 대도시로 한정돼 있던 제도 개선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법 개정을 추진했고, 2022년 12월 인구 10만 이상 도시까지 국비 50% 지원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단체 간담회와 시민 워크숍, 대토론회 등 공론화 절차를 거쳐 시민 의견을 설계에 반영했으며, 상가 방문과 찾아가는 설명회 등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BRT 사업은 기존 버스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대안"이라면서 "공사 추진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겠으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전주의 대중교통 혁신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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