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 경북 학생 만족도 93.43%

기사등록 2026/01/07 09:45:48

학부모 만족도 94.03%

교원 만족도 96.43%

[안동=뉴시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센터의 스튜디오 모습.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1.08.26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센터의 스튜디오 모습.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1.08.26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에 대해 지난달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모든 응답 집단에서 만족 응답 비율이 90%를 넘었다고 7일 밝혔다.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종합 만족도가 93.43%로 집계됐다.

공동교육과정 운영 전반을 비롯해 과목 개설, 수업 방식, 운영 안내, 교사와의 상호작용 등 모든 문항에서 긍정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학부모 조사에서도 94.03%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학부모들은 공동교육과정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 기회를 넓히고, 학교 여건 차이로 인한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교원 조사에서는 96.43%로 가장 높았다.

교원들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내 업무 조직과 역할 분담 ▲학생·학교 대상 안내 체계 ▲공동 수업 운영 방식 등이 비교적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학생 이동 안전관리 체계'와 교통비 지원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북교육청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매뉴얼을 더욱 다듬고 농산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공동교육과정 지원을 늘이기로 했다.

학생, 학부모, 교원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안내 챗봇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 선택권을 보장하는 고교학점제를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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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 경북 학생 만족도 93.43%

기사등록 2026/01/07 09:45: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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