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88t 생산, 농가 소득 6억2000만원
![[구미=뉴시스] 장천면 멜론작목반 정연덕(왼쪽) 회장과 부인 김명순씨. (사진=구미시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02035070_web.jpg?rnd=20260107093809)
[구미=뉴시스] 장천면 멜론작목반 정연덕(왼쪽) 회장과 부인 김명순씨. (사진=구미시 제공) 2026.0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가 전략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하미과 멜론'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7일 구미시에 따르면 '황제가 먹던 멜론'으로 알려진 하미과 멜론을 전략 작목으로 육성한 결과, 지난해 총 188t을 생산해 약 6억2000만원 상당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시험 재배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산업화 궤도에 안착하면서 구미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4년 6개 농가, 1.3㏊ 규모의 시험 재배를 통해 지역 적응성을 확인한 구미시는 지난해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5개 농가가 참여하는 8㏊ 규모의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차열망과 환기시설, 보온자재 등 재배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무인방제기와 환경측정센서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해 고온기 재배의 한계를 보완했다.
그 결과 두 차례 작형 모두에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추는 데 성공했다.
구미시는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생산자 조직화에도 속도를 냈다.
지난해 2월 '하미과 멜론 생산자 연합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공동 기자재 구매와 품질 기준 마련, 재배 기술 공유를 체계화했다.
시는 2027년까지 10억원을 투입해 전략 작목 육성에 나선다.
하미과 멜론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하미 지역이 원산지다.
과거 황실에 전상되던 고급 품종이다.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 높은 당도(15~18브릭스)를 자랑한다.
저장성도 뛰어나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프리미엄 과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하미과 멜론은 구미 농업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큰 품목"이라며 "올해 성과를 발판으로 재배 확대와 기술 지원을 강화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구미시에 따르면 '황제가 먹던 멜론'으로 알려진 하미과 멜론을 전략 작목으로 육성한 결과, 지난해 총 188t을 생산해 약 6억2000만원 상당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시험 재배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산업화 궤도에 안착하면서 구미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4년 6개 농가, 1.3㏊ 규모의 시험 재배를 통해 지역 적응성을 확인한 구미시는 지난해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5개 농가가 참여하는 8㏊ 규모의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차열망과 환기시설, 보온자재 등 재배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무인방제기와 환경측정센서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해 고온기 재배의 한계를 보완했다.
그 결과 두 차례 작형 모두에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추는 데 성공했다.
구미시는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생산자 조직화에도 속도를 냈다.
지난해 2월 '하미과 멜론 생산자 연합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공동 기자재 구매와 품질 기준 마련, 재배 기술 공유를 체계화했다.
시는 2027년까지 10억원을 투입해 전략 작목 육성에 나선다.
하미과 멜론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하미 지역이 원산지다.
과거 황실에 전상되던 고급 품종이다.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 높은 당도(15~18브릭스)를 자랑한다.
저장성도 뛰어나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프리미엄 과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하미과 멜론은 구미 농업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큰 품목"이라며 "올해 성과를 발판으로 재배 확대와 기술 지원을 강화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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