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조선제주점, 칵테일 판매…제주 지역 특화 메뉴도
![[서울=뉴시스]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의 루프탑에 마련된 스타벅스 그랜드조선제주점의 모습.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02035016_web.jpg?rnd=20260107090740)
[서울=뉴시스]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의 루프탑에 마련된 스타벅스 그랜드조선제주점의 모습.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2026.0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매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장과 특화 메뉴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제주관광협회가 발표한 관광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384만6961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제주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주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에서 지난달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의 96.2%가 여행 중 카페를 방문했으며, 카페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분위기(37.3%)와 맛(31.6%)을 꼽았다.
이에 스타벅스는 맛을 넘어 공간과 감성을 소비하는 '경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주도의 자연경관과 이야기를 담은 매장과 특화 상품을 지속해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가 제주도에 지난달 26일 오픈한 '그랜드조선제주점'은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 루프탑에 있는 매장으로,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책과 함께 머무는 공간을 콘셉트로 위즈덤하우스와 협업해 성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서를 큐레이션해 매장 곳곳에 진열했다.
또 제주 지역 최초로 '별다방 라거' 맥주를 비롯해 '핑크 자몽 럼 토닉', '패션 티 코스모폴리탄', '퍼플 망고 용과 피나콜라다' 등 코어 칵테일 메뉴 3종을 판매한다.
이 밖에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 인근인 '성산일출봉점', 한라수목원 초입 숲나무길에 자리하며 200년된 팽나무를 그대로 보존한 '제주한라수목원DT점', 실내 중정이 있는 '제주서귀포토평DT점', 야외정원을 야자수와 동백꽃나무로 꾸민 '제주금악DT점' 등도 있다.
![[서울=뉴시스] 스타벅스 그랜드조선제주점 내부 모습.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02035020_web.jpg?rnd=20260107090835)
[서울=뉴시스] 스타벅스 그랜드조선제주점 내부 모습.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2026.0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스타벅스는 2016년부터 제주 지역 특화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스타벅스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를 비롯해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등 음료 7종과 '제주 녹차 생크림 롤', '제주 땅콩 생크림 롤', '제주 오름 초콜릿 세트' 등 푸드 3종이다.
지난 10년간 판매된 제주 특화 음료는 누적 900만잔이고,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주 특화 음료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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