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6일 교육청 웅비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02034447_web.jpg?rnd=20260106135953)
[안동=뉴시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6일 교육청 웅비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12.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6일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의 교육행정 운영 계획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먼저 지난해의 성과로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교육부 적극행정 전국 최초 10회 연속 수상과 최우수상 6회 수상, 대한민국 지식대상 장관상 3회 수상 등을 소개했다.
4년제 대학 진학률 전국 1위,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부 8년 연속 종합우승,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5회 연속 3위,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최근 10년 이내 대통령상 3회 수상 등의 성과도 밝혔다.
임 교육감은 올해의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따뜻한 배움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K-에듀 생태계 조성"이라는 대주제 아래 ▲따뜻한 배움 ▲모두의 성장 ▲지속가능한 내일이라는 세 가지 지향점을 설정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 대책으로 먼저 "심리·정서·안전 지원 통합체제를 구축해 안전관리 담당자 교육을 강화하고, 아동 대상 유인·약취 예방과 마약·도박 예방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학교폭력 제로 챌린지'로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자 80명을 '수업 보듬이'로 운영해 정규 교육과정 참여가 어려운 학생과 1대 1로 연결해 안정적인 수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북형 AI 종합 계획'도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경북 AI 배움터'를 열고 '디지털·AI 활용을 위한 학생 인증제'도 도입할 계획"이라며 "전 교직원이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플랫폼 'AI 웍스'도 이 달부터 도내 전 기관으로 확대해 교직원의 업무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질문이 넘치는 교실'에 이어 '질문이 넘치는 우리집'으로 질문 문화를 가정으로 넓히고,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확대하며, 장애인 미술단도 창단하겠다는 구상도 소개했다.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거점형 늘봄센터 확충, 영주 소백산오토캠핑장 개장, 메이커교육관 신축 및 이전, 경북교육박물관, 환경교육센터, 융합진로체험교육관, 독도교육원, 미래직업교육관, 유아교육진흥원, 특수교육원, 9개 공공도서관 구축 등의 계획도 설명했다.
직속기관인 발명교육체험관을 '발명인공지능교육원'으로 승격하고, 메이커교육관과 올해 개원 예정인 인공지능교육관을 산하에 둬 발명과 AI가 융합된 미래 인재 양성 거점으로 구축한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경북교육의 세계화'를 위해선 해외 우수 유학생 선발 확대, 경북글로벌교류단 운영, 직업계고 국제 기술 나눔, 과학기자재 및 도서 기증, 해외 봉사단 운영, '미래 노벨 과학 인재 양성 프로젝트', 도내 과학고 및 12개의 과학중점학교와 일본 오사카부 슈퍼사이언스 고등학교 간 학술교류, '세계로 떠나는 노벨 문학 기행'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탄소 온밥상',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등 생태전환교육 강화 계획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임 교육감은 "'사람을 중심에 둔, 따뜻함을 잃지 않는 혁신'으로 더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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