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김영기 명예교수 ‘회의진행의 기초’ 발간

기사등록 2026/01/06 07:28:50

"사회단체 회의진행자와 회원들의 쓸모에 초점"

[진주=뉴시스]경상국립대 김영기 명예교수와 '회의진행의 기초' 표지.(사진=경상국립대 제공).2026.01.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경상국립대 김영기 명예교수와 '회의진행의 기초' 표지.(사진=경상국립대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는 김영기 명예교수가 사회생활 일상에서 회의 진행할때 도움이 될 '회의진행의 기초'란 책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명예교수는 경상국립대에서 회의진행을 강의하고 또 시민사회 활동가로서 모임의 창립과 회의진행, TV 공직후보 토론 진행 등 다양한 경험에다 세계에 널리 쓰이는 회의진행 매뉴얼 '로버트 회의규칙'의 지식을 버무려 일상의 회의에 쓸모있게 책 내용을 구성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 저자는 책의 내용을 쓰고 순서를 구성했다.

그는 회의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일과 회의가 근거하는 법규, 회의용어, 의장과 사무총장의 역할, 회의진행 등을 쉽게 할수 있도록 작성해 놓고 있다.거기에다 부록에서도 앞에 읽은 내용을 총정리하는 의미, 회의용어에 소개하지 않은 용어의 뜻풀이를 포함해 지식 확장을 도와준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의 출간을 지역에 실제로 펼쳐지는 시민사회 운동을 계기로 삼았다. 바로 저자와 함께하는 '우락재 사람들'이 발의한 '천년 진주교육사'의 기금을 조성하는 데 저자는 책을 써서 기부하고, '우락재 사람들'이 책 간행의 비용을 기부한 것이다. 책값 전액은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 명예교수는 "이 책은 사회단체 회의진행자와 회원들의 쓸모에 초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회의진행의 지식을 갖추지 못한 채 회의를 진행하거나 모임을 창립해야 하던 때의 민망했던 일까지 떠올리며 독자들은 그런 낭패스런 일을 겪지 않도록 돕고 싶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능성적과 능력주의 풍조로 공부의 다양한 영역을 비껴가야 하는 학교 교육의 문제를 짚으며, 고교생과 대학생 젊은이가 한 번 가볍게 읽어 두면 평생 쓸 회의지식이 되는 점도 책을 쓰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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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김영기 명예교수 ‘회의진행의 기초’ 발간

기사등록 2026/01/06 07:28: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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