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축출' 방산주 강세…한화에어로 '황제주' 재등극

기사등록 2026/01/05 14:34: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로고.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로고.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일 6% 넘게 오르며 1주당 100만원을 호가하는 '황제주' 지위를 탈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3% 상승한 100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가 장중 1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18일 이후 한달 반 만이다.

방산주로 분류되는 현대로템(2.38%), LIG넥스원(5.01%), 한국항공우주(5.57%) 등 다른 방산주들도 일제히 강세다.

지난 3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하면서 지정학적 갈등이 예고되자 방산업종에 대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발사체·인프라 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을 추진하면서 항공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 누리호 4차 발사 관련 제작·조립을 총괄하는 등 항공우주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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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축출' 방산주 강세…한화에어로 '황제주' 재등극

기사등록 2026/01/05 14:34: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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