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73개월 연속 1위 달려
![[서울=뉴시스] 2025년 바둑대상에서 남녀 최우수기사상(MVP)을 수상한 신진서 9단과 김은지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1/NISI20251231_0002031206_web.jpg?rnd=20251231163853)
[서울=뉴시스] 2025년 바둑대상에서 남녀 최우수기사상(MVP)을 수상한 신진서 9단과 김은지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신진서 9단과 김은지 9단이 2026년 새해 한국 바둑 남녀 랭킹 1위에 올랐다.
신진서는 12월 한 달 동안 5승 1패를 거둬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73개월 연속' 정상에 오르며 최장기간 랭킹 1위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지는 지난달에 이어 새해 첫 달에도 여자 랭킹 1위를 지켰으며, 전체 랭킹에서도 4계단 상승한 22위에 올라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특히 김은지는 이 기간 오청원배, 난설헌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을 차례로 제패하며 총 3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신진서와 김은지는 지난달 31일 2025 바둑대상에서 남녀 최우수기사상(MVP)을 수상한 바 있다.
10위권에서는 박정환 9단, 변상일 9단, 신민준 9단이 순위 변동 없이 2∼4위를 지켰다.
안성준 9단이 1계단 상승한 5위, 강동윤 9단이 4계단 상승한 6위로 뒤를 이었다.
뒤이어 김지석 9단은 7위, 이지현 9단은 8위, 김명훈 9단은 9위, 박민규 9단은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송민혁 초단은 작년 6월 입단 이후 랭킹 진입 기준인 대국 30판을 충족해 146위로 처음 랭킹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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