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 9~10일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
당산:로그, 16~17일 국립부산국악원

'일원(一圓)' 포스터. (이미지=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국립청년예술단체인 국립청년무용단과 국립청년연희단이 첫 정기공연을 올린다.
국립청년무용단 정기공연 '일원(一圓)'은 오는 9일과 10일, 새로 개관한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한국춤의 특성인 조화, 균형, 순환의 원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해 20명의 단원과 리서치부터 안무의 전 과정을 공동으로 창작했다.
'일원(一圓)'은 태양(日)에서 흙(土)을 거쳐 다시 일(日)로 순환하는 과정을 통해 변화의 미학을 구현하며, 태양→달→나무→흙→불→금→수→일의 순서로 하나의 원형 궤적을 만든다.
국립청년연희단 정기공연 '당산 : 로그(Log)'는 오는 16일과 17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펼쳐진다. '당산 : 로그(Log)'는 공동체의 탄생과 붕괴,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희망의 과정을 가무악희의 총체적 예술형태로 그려낸 창작연희다.
전통연희의 농악, 무속, 줄타기 등 다양한 종목과 미디어아트가 결합해 욕망과 갈등의 시대를 지나 각자도생의 현실에 놓인 현대사회를 비춘다. 또한 오랜 전통을 현대의 언어로 계승하고 청년을 위로하며 미래를 향한 공동체의 희망을 노래한다.

'당산:로그' 포스터. (이미지=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청년예술단(무용단·연희단)은 청년 예술인들에게 무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시즌제 예술단체이다.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평택시, 부산광역시, 지역 문화예술기관인 평택시문화재단, 국립부산국악원과 공동 운영하는 지역거점 사업이다.
공연 예약 및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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