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청년취업지원'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신설…운영대학 10곳 모집

기사등록 2026/01/05 09:00:00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도 공모…총 46개교 규모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률이 4년 만에 감소 전환한 것으로 나타난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학생이 이동하고 있다. 2025.12.3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률이 4년 만에 감소 전환한 것으로 나타난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학생이 이동하고 있다. 2025.12.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가 대학 재학생·졸업생과 지역 청년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신규 운영 대학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노동부는 올해 '쉬었음' 청년을 비롯한 청년 취업을 끌어올리기 위해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를 신설한다. 대학을 졸업했거나 퇴사 후 미취업 상태인 청년들을 '미취업 청년 데이터베이스(DB)' 등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구직 의욕 고취·자신감 회복부터 취업역량 향상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올해 총 10개소를 신설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지원 역량을 갖춘 전국 대학(전문대·산업대 표함)이 관할 고용노동센터 취업지원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대학 내에 설치돼 청년들에게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재학생·고교생·졸업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도 총 46개교 규모로 모집한다. 현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국에서 121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대학·고교 재학생 약 24만명과 졸업생 5만명 등에 대해 진로·취업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노동부는 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를 희망하는 대학의 이해를 돕기 위해 12일 오후 2시 배재대학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부 모집 규모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10개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12개교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0개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4개교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10개교 등이다.

임영미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를 통해 미취업 청년들에게 먼저 다가가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전국 121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재학단계부터 졸업 이후까지 청년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취업지원체계를 강화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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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청년취업지원'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신설…운영대학 10곳 모집

기사등록 2026/01/05 09: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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