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거주 20대 10명 중 1명 외국인…10년 만에 2배 늘어

기사등록 2026/01/04 09:19:30

최종수정 2026/01/04 09:40:23

[도쿄=AP/뉴시스]지난해 1월 도쿄 시부야 지역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모습. 2024.02.06.
[도쿄=AP/뉴시스]지난해 1월 도쿄 시부야 지역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모습. 2024.02.06.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일본에 거주하는 20대 인구 중 외국인 비율이 10명 중 1명, 1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동안 2배 늘어난 수치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내 20대 거주자 중 외국인의 비율이 2015년 4.1%에서 지난해 9.5%로 급격히 상승했다.

지난해 20대 일본인 인구는 2015년과 비교해 103만명 감소한 1164만명 수준이었다. 이에 반해 20대 외국인 인구는 68만명 증가한 122만명. 2배 가까이 증가했다.

20대 인구의 외국인 비율은 남성이 10.1%, 여성은 8.9%였다. 지역별로 따지면 군마현이 14.1%로 가장 높았다. 총 12개 현에서 10%가 넘었다.

현지에선 출산율 감소로 일본의 청년 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외국인을 통한 노동력 보강이 두드러졌다고 봤다. 또 적극적인 해외 인사 영입 시스템으로 인해 앞으로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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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거주 20대 10명 중 1명 외국인…10년 만에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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