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남보라가 임신 소식을 알리며 '아는 형님'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남보라는 3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나와 신혼 근황을 알렸다.
남보라는 "이런 감정이 들 줄 몰랐는데 남편이랑 같이 살다 보니 남편이 너무 좋고, 남편을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서장훈은 "나중에 동생들까지 다 결혼하면 가족 수가 120명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남보라는 13남매다.
남보라는 "사실 갖고 온 게 있다"며 임신부 배지를 꺼내며 "사실 임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우리 집으로 온 따끈따끈한 배지"라고 했다. '아는 형님' 출연진은 박수와 환호로 축하했다.
남보라는 "현재 12주차다. 딱 안정기다. 입덧이 살짝 있다가 지금은 끝나서 너무 살 것 같다"고 했다. 태명은 콩알이라고 했다.
김영철이 "몇 명까지 낳고 싶냐"고 하자 남보라는 "원래는 무조건 외동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만 낳고 싶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자라고 가족끼리 함께 노는 걸 보니까 너무 재밌더라. 우리 가족은 운동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동은 "혹시 남편이 가족 이름은 다 외웠냐"고 했다.
남보라는 "아직 다 못 외운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작년 5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