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보건혜택 확대"…남성 청소년 'HPV 무료 접종'

기사등록 2026/01/02 16:21:38

독감 지원 대상 확대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 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 접종을 확대한다.

시는 2분기(4~6월)부터 지역의 만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한다.
 
그동안 여학생만 지원돼 온 이 접종은 올해부터 남학생까지 확대해 남녀 청소년 모두 암 예방 혜택을 받는다.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인플루엔자(독감) 국가 예방 접종 대상을 만 14세 이하까지 한 살 더 늘어난다.
 
단체 생활로 인해 감염병 확산이 빠른 청소년기 특성을 고려한 조치로 지역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도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김미숙  포항시 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예방 접종은 대상별 시행 시기가 다르므로 반드시 사전에 보건소나 '예방 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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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보건혜택 확대"…남성 청소년 'HPV 무료 접종'

기사등록 2026/01/02 16:21: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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