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생계 곤란 군민에게 먹거리 '그냥드림' 확대 지원

기사등록 2026/01/02 15:15:44

2만원 상당 식료품 꾸러미 제공

[평창=뉴시스] 그냥드림 시범운영 안내문. (사진=평창군 제공) 2026.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그냥드림 시범운영 안내문. (사진=평창군 제공) 2026.0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생계가 어려운 군민에게 기본적인 먹거리를 제공하는 '그냥드림' 운영시간을 변경하고 지원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지난해 12월부터 푸드뱅크마켓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달부터 매주 월·수·금 오후 1~3시 군민들에게 1인당 2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쌀·라면·통조림 등)를 별도 조건이나 사전 신청 없이 제공한다.

최초 방문 시 신분증만 지참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재방문 시 복지서비스 욕구 파악을 위한 기본 상담이 진행된다.

3차 이용부터는 읍면사무소 복지팀 상담을 통해 식료품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상담 활동 기록서를 발급받아 푸드뱅크에서 지속 이용할 수 있다.

일일 배부 수량은 약 25개다. 기부 물품을 후원받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식생활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복지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기본적인 사회 안전망을 실현할 계획이다.

유향미 군 복지정책과장은 "그냥드림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모든 군민이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받도록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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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생계 곤란 군민에게 먹거리 '그냥드림' 확대 지원

기사등록 2026/01/02 15:15: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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