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BL, '인터뷰 불참' 강혁 가스공사 감독에 제재금 50만원

기사등록 2026/01/02 15:05:52

지난달 27일 SK전 이후 불응…구단에도 경고 조치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강혁.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강혁.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이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에 불응해 벌금 징계를 받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일 서울 강남구의 KBL 센터에서 열린 제31기 제7차 재정위원회에서 강 감독에 대해 심의한 결과 제재금 50만원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강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가스공사 구단에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강 감독은 지난달 2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6-67로 패배한 뒤 공식 인터뷰에 불참했다.

경기 종료 1초 전 66-65로 앞서던 한국가스공사는 김준일에게 밀려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안영준에게 실점하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강 감독은 해당 장면이 트래블링 파울이라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구단과 협의 이후 경기 종료 이후 공식 인터뷰에 나서지 않았다.

KBL 규정에 따르면 공식 인터뷰에 불참할 경우 50만원 이하의 제재금이 부과된다.

이날 재정위는 규정에 따라 강 감독에게 벌금 징계를 부과했고, 인터뷰 불응에 협의한 구단에도 경고 조치를 내렸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SK전에 이어 지난 1일 고양 소노전(69-70 패)에서도 덜미를 잡혀 2연패에 빠졌고, 시즌 19번째 패배(8승)로 최하위인 10위로 추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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