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앞으로 더 큰 무대에 설 만한 자격 있는 그룹"

기사등록 2026/01/02 14:00:20

올해 美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 행사·도쿄돔 공연 등 예정

[서울=뉴시스] 라이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1.02.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이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1.02.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곧 2월에 도쿄돔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그냥 무대에 서는 것이 아닌 거기 계신 관객분들을 모두 사로잡아서 '라이즈는 앞으로 더 큰 무대에 설 만한 자격이 있는 그룹'이라는 말을 듣겠습니다. 저는 각오했습니다."(소희)

라이징 그룹 '라이즈(RIIZE)'가 남다른 각오로 힘찬 새해를 맞이했다. 라이즈는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개막 전 진행되는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 행사부터 첫 월드 투어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공연 이후 2월 도쿄돔 공연·3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KSPO)돔 피날레 공연까지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쇼타로는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헤 올해 가장 기대되는 일정으로 "당장은 도쿄돔 공연"이라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이고, 그만큼 가족들과 친구들도 저의 공연을 많이 보고 싶어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얘기다.

라이즈는 앞서 '플라이 업(Fly Up)', '백 배드 백(Bag Bad Back)', '페임(Fame)', '스티키 라이크(Sticky Like)'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돋보인 연말 무대로 화제를 모으며 한 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은석은 "멤버들의 시너지가 좋았던 연말이었는데, 특히 'MMA'의 '플라이 업(Fly Up)'이 바로 떠오르네요. 서로 합을 맞추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은데, 성공적으로 합이 맞춰지는 순간들… 쾌감도 있고 재미도 있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라이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1.02.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이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1.02.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작년은 단결의 해였다. 성찬은 "첫 정규 앨범 준비와 첫 콘서트 투어를 거치면서 멤버들, 브리즈, 회사 식구분들까지 모두 하나로 뭉치는 단결력을 제대로 갖추게 됐다고 생각해요. 2026년에는 그 힘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반면 고뇌의 시간이기도 했다. 소희는 "25년도에 라이즈가 어떻게 해야 돋보이고 빛날 수 있을지 멤버들과 직원분들이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며 많은 시도를 했는데, 그런 과정을 겪음으로써 라이즈가 더 멋있어졌다"고 특기했다.

앤톤은 자신들의 첫 정규 앨범 명인 '오디세이(ODYSSEY)'로 작년을 정리했다. 그는 "작년에는 정말로 라이즈만의 오디세이를 실현했다고 생각해서 2025년은 여정 그 자체로 기억될 것 같아요. 뒤돌아보면 작년 초만 해도 많이 성장하고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배움에 끝이 없음을 느껴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하며 2026년을 즐겨보겠다"고 다짐했다.

올해는 병오년(丙午年), 즉 '붉은 말의 해'다. 말띠이기도 한 원빈은 "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기운을 많이 받고 싶다"고 바랐다. "라이즈가 어떤 팀인지 꼭 증명하는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서울 피날레 공연도 기대됩니다. 저에게도 라이즈에게도 더 의미 있는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는 기대다.
[서울=뉴시스] 라이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1.02.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이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1.02.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무엇보다 올해도 팬덤 '브리즈'와 함께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만들고 싶다.

"라이즈가 좋은 음악과 무대로 더 발전하는 한 해를 만들고 싶고, 개인적으로도 음악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요. 또 새해 첫 스케줄로 '더 퍼스트룩'에 가게 됐는데, 잠깐이지만 새해를 미국에서 멤버들과 보낼 수 있어 기쁘고,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지도 기대돼요!"(앤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라이즈, 앞으로 더 큰 무대에 설 만한 자격 있는 그룹"

기사등록 2026/01/02 14:00:2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