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근 대행, 부처 분리 후 첫 확대간부회의
"韓 경제 퍼펙트 스톰 같은 복합위기 처해"
"초혁신경제 실현·따뜻한 공동체 구현 노력"
![[서울=뉴시스]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이 2일 오전 KT&G 임시집무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예산처 제공) 2026.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2/NISI20260102_0021112883_web.jpg?rnd=20260102110539)
[서울=뉴시스]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이 2일 오전 KT&G 임시집무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예산처 제공) 2026.0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기획예산처가 18년 만에 기획재정부로부터 분리 출범한 가운데, 임기근 기획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은 2일 간부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로 구조개혁의 초석을 만드는 한 해, 성과를 국민들께 보여주는 한 해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임기근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기획처 임시청사에서 부처 출범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처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했다.
임 직무대행은 현재 우리 경제에 대해 "경제·사회가 단기적으로는 높은 체감물가와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구조적 리스크가 중첩된 '퍼펙트 스톰'과 같은 복합위기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퍼펙트 스톰이란 여러 악재와 위험 요인이 동시에 겹쳐 경제·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는 복합 위기 상황을 뜻한다.
임 직무대행은 성장잠재력과 직결되는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산업경쟁력 ▲저출생·고령화 ▲탄소중립 ▲양극화 ▲지역소멸 등의 문제를 5대 구조적 리스크로 지적하며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과 책임 있고 투명한 성과 중심 재정운용을 통해 성장과 복지 모두를 달성하고 지속성장을 이루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획처가 국가의 미래를 기획하는 전담부처로서 초혁신경제 실현과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특별히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임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기획처가 지향해야 할 세가지 조직상으로 "미래를 멀리 내다보면서도 기동력을 갖춘 민첩한 조직, 대한민국의 미래와 민생안정을 위해 무엇이든 해내는 조직, 직원들이 강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는 조직"을 제시했다.
임기근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기획처 임시청사에서 부처 출범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처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했다.
임 직무대행은 현재 우리 경제에 대해 "경제·사회가 단기적으로는 높은 체감물가와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구조적 리스크가 중첩된 '퍼펙트 스톰'과 같은 복합위기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퍼펙트 스톰이란 여러 악재와 위험 요인이 동시에 겹쳐 경제·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는 복합 위기 상황을 뜻한다.
임 직무대행은 성장잠재력과 직결되는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산업경쟁력 ▲저출생·고령화 ▲탄소중립 ▲양극화 ▲지역소멸 등의 문제를 5대 구조적 리스크로 지적하며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과 책임 있고 투명한 성과 중심 재정운용을 통해 성장과 복지 모두를 달성하고 지속성장을 이루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획처가 국가의 미래를 기획하는 전담부처로서 초혁신경제 실현과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특별히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임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기획처가 지향해야 할 세가지 조직상으로 "미래를 멀리 내다보면서도 기동력을 갖춘 민첩한 조직, 대한민국의 미래와 민생안정을 위해 무엇이든 해내는 조직, 직원들이 강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는 조직"을 제시했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와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처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있다. 2026.01.02.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2/NISI20260102_0021112513_web.jpg?rnd=20260102084945)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와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처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있다. 2026.01.02. [email protected]
이를 위해 ▲미래지향적인 전략적 사고와 기동력을 갖추고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한 성과 중심 행정을 실천하며 ▲전략기획과 재정운용 역량을 고루 갖춘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임 직무대행은 기획처 직원들에게 "혁신의 용광로’로서 더 쉽게, 더 빨리,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식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특히 AI 선도부처로서 부서별 맞춤형 AI 전환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간부들이 앞장서서 성과와 효율에 집중하는 근본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달라"고 주문했다.
또 "현장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수요자 맞춤형 대책을 강구하라", "미래 설계 및 재정 운용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라" 등의 업무 주문도 내놨다.
![[서울=뉴시스]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이 2일 오전 KT&G 임시집무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예산처 제공) 2026.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2/NISI20260102_0021112882_web.jpg?rnd=20260102110539)
[서울=뉴시스]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이 2일 오전 KT&G 임시집무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예산처 제공) 2026.0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