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12만4000원·SK하닉 66만7000원 터치…새해 첫날 동반 신고가[핫스탁]

기사등록 2026/01/02 11:08:52

반도체 업황 호조세 영향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삼성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07.31.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삼성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07.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장중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10시5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59% 오른 12만4200원, SK하이닉스는 2.07% 상승한 6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12만1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도 65만5000원에 출발해 한때 66만7000원까지 오르며 고점을 새로 썼다.

두 종목의 동반 강세는 지난해 12월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반도체 업황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SK하이닉스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은 차별화된 수익성을 재차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절제된 판매 성장, 성과급 충당금 반영 속에서도,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16조8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강화된 이익 체력을 기반으로 올해 사상 최초로 100조원 대 영업이익 시대를 열 것이라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개선폭은 업계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D램, 낸드 중심의 성장 구도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한다"면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2% 증가한 413조9000억원으로 예상하며 성장률이 가장 높은 DS사업부는 전년 대비 63.9%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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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12만4000원·SK하닉 66만7000원 터치…새해 첫날 동반 신고가[핫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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