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이 이끈 재방문…‘그래비티 퀘스트 제주’, 성공 힘입어 ‘시즌2’

기사등록 2026/01/02 16:47:45

제주 자연·아웃도어 액티비티 결합…챌린지형 여행 프로그램

퀘스트, 기존 5개에 ‘거문오름 탐방’ 추가해 6개 운영

‘그래비티 퀘스트 제주 2026’ 공식 포스터. (사진=대성파인텍)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래비티 퀘스트 제주 2026’ 공식 포스터. (사진=대성파인텍)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이주창 인턴 기자 = 대성파인텍 자회사 9.81파크 제주가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그래비티 퀘스트 제주 2025’(Gravity Quest JEJU 2025)를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래비티 퀘스트 제주는 제주의 자연과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결합한 챌린지형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한라산 백록담 등반 ▲성산일출봉 탐방 ▲제주환상자전거길 종주 ▲제주 러닝 20㎞ 인증 ▲9.81파크 X리그 TOP10 도전 등 5개 ‘퀘스트’ 성취를 목표로 했다.

관람 중심의 기존 제주 관광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통해 제주의 자연을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체험’을 중시하는 ‘액티브 여행’ 트렌드와 맞물려 지난해 누적 퀘스트 클리어 수 2000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퀘스트 달성을 위해 제주를 재방문하는 참여자가 늘어나며 충성 고객층이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퀘스트를 3개 이상 달성한 참여자는 예상보다 일찍 모집 정원을 채웠다.

지난해 11월에는 5개 퀘스트를 완수한 참여자도 나왔다. 서울에 거주하는 그는 퀘스트 수행과 인증을 위해 프로젝트 기간에 제주를 여러 차례 방문했다.

재방문을 유도하는 구조가 체험형 관광 콘텐츠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그래비티 퀘스트 제주 2026' 기념 배지. (사진=대성파인텍)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래비티 퀘스트 제주 2026' 기념 배지. (사진=대성파인텍) *재판매 및 DB 금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성파인텍 모노리스 사업부와 제주관광공사, 9.81파크 제주는 올해 ‘그래비티 퀘스트 제주 2026’ 프로그램을 한층 확장한다.

퀘스트는 5개에서 6개로 늘어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거문오름’을 탐방하는 퀘스트가 추가된다.

참가자들은 제주의 대표 자연유산과 도전형 액티비티를 6개 퀘스트로 연결해 더욱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완성할 수 있다.

‘그래비티 퀘스트 2025’는 퀘스트별 특징을 반영한 기념 배지를 증정해 완주 성취감을 극대화했다. 일부 퀘스트 배지는 조기 소진 추가 제작 문의가 쇄도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를 반영해 올해는 배지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각 퀘스트의 핵심 수치 정보와 상징적 요소를 시각화해 ‘완주 증표’이자 ‘컬렉션 아이템’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대성파인텍 김종석 대표는 “‘그래비티 퀘스트 제주 2025’는 제주의 자연과 액티비티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재방문과 장기 참여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한 사례”라며 “올해는 거문오름이라는 상징적 자연유산을 더해 제주의 자연·액티비티·스토리를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하겠다”고 역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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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이 이끈 재방문…‘그래비티 퀘스트 제주’, 성공 힘입어 ‘시즌2’

기사등록 2026/01/02 16:47: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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