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상반기 건설업 하루 평균임금 27만9988원…1.44%↑

기사등록 2026/01/02 08:14:20

전체 직종 평균임금 반기 대비 0.41% 상승

서울 시내 한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자료사진.
서울 시내 한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자료사진.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올해 상반기 적용되는 건설업 임금이 전년 동기 대비 1.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132개 직종의 일 평균임금은 전년동기 대비 1.44% 상승한 27만9988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반기와 비교하면 0.41% 올랐다.

평균임금 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132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반공사 직종은 직전 반기 대비 0.44% 상승했고, 광전자 0.54%, 국가유산 0.16% 상승했다. 원자력 직종은 1.1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금실태 조사는 전국 2000개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건설근로자 임금을 조사·집계한 것으로 2026년 1월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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