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12세 연하 쇼호스트와 핑크빛 분위기

기사등록 2026/01/02 12:33:51

[서울=뉴시스] 신랑수업. (사진 = 채널A 제공) 2026.01.02.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랑수업. (사진 = 채널A 제공) 2026.01.02.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김성수(52)가 12세 연하 쇼호스트 박소윤(40)와 쌍방향 호감을 확인했다.

12월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95회에서는 김성수가 박소윤과 소개팅 후 두 번째 데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박소윤도 김성수를 처음으로 '오빠'라고 부르며 호감을 표현해, 두 사람이 펼쳐나갈 핑크빛 2026년을 기대케 했다.

앞서 박소윤과 커플 목도리를 장만했던 김성수는 이날 박소윤과 나란히 커플 목도리를 한 채 데이트를 시작했다. 처음으로 박소윤이 운전한 차에 탄 김성수는 '하트눈'을 뜨며 박소윤을 바라봤고, 잠시 후 두 사람은 포천의 산정호수에 도착했다.

길을 걷던 중 김성수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자 "저한테 '왜 이렇게 살 쪘냐'고 할까 봐 눈을 못 마주치겠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이젠 좀 건강해지고 체력도 생겼다. 배우란 직업이 불특정 다수한테 잘 보이고 싶은 직업이지만, 사실은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잘 보이고 싶을 때, 그때가 바로 리즈 시절 같다"고 해 박소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핑크빛 기류가 피어오른 가운데, 김성수는 박소윤을 글램핑장으로 데려갔다. 그는 "소윤 씨가 혼자 사니까 집밥을 한번 해주고 싶었다"고 한 뒤 칼질을 선보였다.

그는 어머니표 '시래기 고기 된장국'을 만들었고, "요리는 애정 표현인 것 같다. 자식에게 해주는 사랑 같은. 사랑을 하면 요리에 정성이 들어 갈 수밖에 없다"고 털어놔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격찬을 받았다.

박소윤도 울산에서 고깃집을 하는 어머니가 보내준 돼지갈비를 열심히 구웠다. 그 사이 김성수는 박소윤이 좋아하는 떡볶이에 불고기를 넣어 새 메뉴를 추가했고, 박소윤은 "이 정도면 생일상 아니냐?“며 감격했다. '교장'인 가수 이승철은 "이건 양가 어머니 음식들의 '컬래버'다. 두 분이 만나시기 전에 음식으로 상견례를 미리 한 거다"라고 흐뭇해했다.

식사 후 김성수는 박소윤에게 2026년 다이어리를 선물했다. 다이어리를 펼쳐본 박소윤은 '2월26일'에 하트 표시가 되어 있는 걸 보자 미소지었다.

김성수는 "그 날이 우리 만난 지 100일!"이라고 한 뒤, "9월14일은 300일, 11월19일은 1주년"이라고 설명했다. 내친김에 두 사람은 버킷리스트도 함께 적어봤다. 박소윤은 '좋은 사람과의 연애' 등을 적은 반면, 김성수는 '소윤 씨 어머니 가게에 가서 고기 10인분 먹기' 등 온통 박소윤 관련 소원만 적었다.

김성수는 "정말 오랜만에 많이 웃는 여자 분을 만난 것 같다. 전 소윤 씨를 좀 더 알아가고 싶은데 소윤 씨는 어떤지?"라고 돌직구 고백을 던졌다. 박소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계속 보다 보니까 오빠가 좀 더 궁금해졌다"고 답해 김성수를 활짝 웃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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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12세 연하 쇼호스트와 핑크빛 분위기

기사등록 2026/01/02 12:33: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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