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이후 콘텐츠 경쟁력 강화
세계 정상급 기획공연, 관객 수 동반 성장
![[구미=뉴시스]백남준 특별전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02014523_web.jpg?rnd=20251210094637)
[구미=뉴시스]백남준 특별전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2025.1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이 지난 한 해 동안 12만8000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 공간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1일 구미시에 따르면 문화예술회관은 기획공연과 전시, 시립예술단 운영 전반에서 양적 성장과 질적 성과를 거두며 시민의 문화 향유 폭을 넓혔다.
기획공연 부문에서는 세계 정상급 공연 유치와 관객 확대, 재정 효율성이라는 세 가지 성과가 두드러졌다.
빈 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구미 최초로 무대에 올렸고, 캐나다 국립 아트센터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며 공연사적 의미도 더했다.
정명훈 지휘자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첫 구미 연주 역시 화제를 모았다.
국·공립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작품성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기획공연을 안정적으로 선보였고, 다수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재정 운영 성과도 뚜렷하다.
공연 관련 공모사업 3건에 선정돼 국비 1억6800만원을 확보했다.
기획공연 관람객은 2024년 1만8980명에서 2025년 2만4151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수준 높은 콘텐츠 유치와 효율적인 운영이 결합된 결과로, 기획공연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기획전시는 전시실 리모델링 이후 재개관을 계기로 도약의 전환점을 맞았다.
연간 전시 관람객은 4만644명으로, 2024년 최다 관람 전시 기록(1만912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를 조명한 미디어아트 거장 백남준 특별전 '안녕, 남준' 등 세계적 콘텐츠를 연이어 유치하며 관람층을 크게 확장했다.
여기에 2025 구미청년작가전 '한밤의 긴 이야기'를 통해 지역 청년예술인을 발굴·지원하며 지역 미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시립예술단은 시민의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정기공연 6회, 수시공연 51회 등 총 57회의 공연을 통해 5만5605명의 시민과 만났다.
공연장 중심 무대는 물론 지역 축제와 행사, 찾아가는 공연을 운영하며 생활밀착형 공공예술을 구현했다.
구미시립합창단은 작년 한국합창총연합회가 선정한 '올해의 합창단상'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문화예술회관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도시를 넘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구미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미 문화예술회관장은 "2025년은 공연과 전시, 시립예술단 운영 전반에서 성과가 드러난 해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공공성과 경쟁력을 갖춘 문화예술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구미시에 따르면 문화예술회관은 기획공연과 전시, 시립예술단 운영 전반에서 양적 성장과 질적 성과를 거두며 시민의 문화 향유 폭을 넓혔다.
기획공연 부문에서는 세계 정상급 공연 유치와 관객 확대, 재정 효율성이라는 세 가지 성과가 두드러졌다.
빈 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구미 최초로 무대에 올렸고, 캐나다 국립 아트센터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며 공연사적 의미도 더했다.
정명훈 지휘자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첫 구미 연주 역시 화제를 모았다.
국·공립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작품성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기획공연을 안정적으로 선보였고, 다수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재정 운영 성과도 뚜렷하다.
공연 관련 공모사업 3건에 선정돼 국비 1억6800만원을 확보했다.
기획공연 관람객은 2024년 1만8980명에서 2025년 2만4151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수준 높은 콘텐츠 유치와 효율적인 운영이 결합된 결과로, 기획공연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기획전시는 전시실 리모델링 이후 재개관을 계기로 도약의 전환점을 맞았다.
연간 전시 관람객은 4만644명으로, 2024년 최다 관람 전시 기록(1만912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를 조명한 미디어아트 거장 백남준 특별전 '안녕, 남준' 등 세계적 콘텐츠를 연이어 유치하며 관람층을 크게 확장했다.
여기에 2025 구미청년작가전 '한밤의 긴 이야기'를 통해 지역 청년예술인을 발굴·지원하며 지역 미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시립예술단은 시민의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정기공연 6회, 수시공연 51회 등 총 57회의 공연을 통해 5만5605명의 시민과 만났다.
공연장 중심 무대는 물론 지역 축제와 행사, 찾아가는 공연을 운영하며 생활밀착형 공공예술을 구현했다.
구미시립합창단은 작년 한국합창총연합회가 선정한 '올해의 합창단상'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문화예술회관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도시를 넘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구미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미 문화예술회관장은 "2025년은 공연과 전시, 시립예술단 운영 전반에서 성과가 드러난 해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공공성과 경쟁력을 갖춘 문화예술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