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해 멈추고 지도부 중심으로 단결해야…후방에서 훈수 비겁"

기사등록 2026/01/01 14:38:51

"내부에서 지도부 흔들고 압박할 때 아냐"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전체회의를 마치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5.12.23. suncho21 @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전체회의를 마치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5.12.23. suncho21 @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새해를 맞아 메시지를 내면서 "2026년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자해를 멈추고 지도부 중심으로 단결, 필승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기부정과 자책, 분열의 언어만으로는 그 누구도 지킬 수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전장에 있는 장수들은 피가 마르는데 후방에서 관전하듯 공개훈수 두는 정치는 비겁하다"며 "지금은 내부에서 지도부를 흔들고 압박할 때가 아니다"고 했다.

그는 "왜 조기 대선으로 이러한 국가적 비극을 초래했는지, 각자의 책임에 대해 스스로 자성하고 당과 나라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해내야 할 때"라며 "화력을 집중해야 할 데는 따로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 변화하고 쇄신하되 당원들과 국민들께서 우리 국민의힘에게 바라는 역할과 행동이 무엇인지 좌표 설정, 영점 조준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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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해 멈추고 지도부 중심으로 단결해야…후방에서 훈수 비겁"

기사등록 2026/01/01 14:38: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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