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馬) 기운으로 힘차게" 병오년 희망 품은 시민들

기사등록 2026/01/01 08:56:38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을 찾은 해맞이객들이 구름 뒤로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2026.01.01.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을 찾은 해맞이객들이 구름 뒤로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2026.01.0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26 병오(丙午)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은 수많은 해맞이객들로 붐볐다. 일출을 보기 어려울 것이란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첫 일출로 새 기운을 담으려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해맞이객들은 건강과 행복, 취업, 안전 등 다양한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면서 희망찬 새해 첫날을 시작했다. 병오년 첫 일출 여명이 밝아오자 저마다 휴대전화에 붉은 빛을 담으며 환호성을 질렀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제주를 찾았다는 김충현(55)씨는 "말의 해를 맞아 제주도를 찾아 새해 기운을 얻으려 한다"면서 "힘차게 달리는 말의 기운으로 병오년 새해를 활기차게 살아보려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을 찾은 해맞이객들이 구름 뒤로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2026.01.01.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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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을 찾은 해맞이객들이 구름 뒤로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2026.01.01.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을 찾은 해맞이객들이 구름 뒤로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2026.01.01.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을 찾은 해맞이객들이 구름 뒤로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2026.01.01. [email protected]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상모리 일출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지역 중심의 해돋이 마을축제다. 매년 연말이 되면 송악산의 장엄한 자연을 배경으로 제주 서남부의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는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기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이 지정되면서 도내 연말연시 행사가 대부분 취소됐지만, 올해는 성산일출제 등 주요 일출축제가 치러졌다.

충남에서 제주를 찾은 정병옥(62)씨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롭게 맞이하는 병오년을 희망차게 기다려 왔다"면서 "올해는 어느해보다 밝은 일들이 많았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제주도민 고현수(39)씨는 "밝은 해는 보지 못 했지만, 새해 첫 날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기운을 받은 것 같다"면서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인 만큼 제주가 더 부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을 찾은 해맞이객들이 구름 뒤로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2026.01.01.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을 찾은 해맞이객들이 구름 뒤로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2026.01.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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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馬) 기운으로 힘차게" 병오년 희망 품은 시민들

기사등록 2026/01/01 08:56: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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