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15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연극 '멸종위기종' 포스터. (프로젝트집단 세사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극작가 황정은의 신간 희곡 '멸종위기종'이 다음 달 6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초연된다.
'멸종위기종'은 멸종 위기 동물을 둘러싼 상황을 통해, '어떤 존재가, 어떤 시선에 의해 중요하다고 규정되는가'를 묻는다.
멸종되어 가는 동물을 이야기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더 빠르게 사라져가는 인간의 존엄과 윤리를 무대 위에 호출하는 작품이다.
서로를 응시하는 수많은 시선 속에서 작품은 결국 우리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보지 않는지, 그 선택의 결과가 어떤 세계를 만들어내는지를 제시한다.
무대에는 배우 최희진, 박용우, 송석근, 신윤지, 최도혁이 오른다.
연출가 윤혜진이 작품을 이끌고, 프로젝트집단 세사람이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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