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 0.09%↑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9% 오른 3968.84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8% 내린 1만3525.0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23% 하락한 3203.1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9% 오른 3968.7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 마감을 앞두고 폭락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반등하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는 중국 당국의 소비진작 정책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0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 샤오훙수테마주, 공항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의약, 재배업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한편 올해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성분지수, 차이넥스트 3대 지수는 18.41%, 29.87%, 49.57% 상승폭을 기록했다. 메모리칩, 상업항공, 유색금속 등 종목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상하이, 선전 거래규모는 400조위안으로, 전년 대비 약 60% 증가했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9% 오른 3968.84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8% 내린 1만3525.0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23% 하락한 3203.1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9% 오른 3968.7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 마감을 앞두고 폭락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반등하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는 중국 당국의 소비진작 정책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0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 샤오훙수테마주, 공항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의약, 재배업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한편 올해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성분지수, 차이넥스트 3대 지수는 18.41%, 29.87%, 49.57% 상승폭을 기록했다. 메모리칩, 상업항공, 유색금속 등 종목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상하이, 선전 거래규모는 400조위안으로, 전년 대비 약 60% 증가했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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