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1/NISI20251231_0002031243_web.jpg?rnd=20251231170234)
[광주=뉴시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실천으로 답하며 변화를 선도하는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체감하는 민생경제 회복' '안심도시 조성' 등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1일 "구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골목 경제 활성화와 안심도시 조성, 국가·지방산단 혁신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먼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관내 골목형 상점가 85곳에 대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을 확대하고 남구 동행카드를 지속적으로 발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데 전력을 다한다.
또 소상공인 희망대출 및 특례보증, 마케팅 지원으로 경영 안전을 도모하고 군분로 토요 야시장을 내실 있게 운영해 관내 소상공인과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사람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백운광장에 공영주차장과 로컬푸드직매장 2호점 조성을 완료해 지역 상권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심도시 건설에도 박차를 가한다. 급경사지 및 공사 현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와 광주천 출입 통제 차단기 추가 설치, 재난상황실 24시간 운영 등으로 안전도시 기반을 다지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기후 위기 대응에도 나선다.
신산업 육성 전략도 속도를 낸다.
김 구청장은 "대촌산단에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와 전남대 산학협력단 R&D 클러스터를 유치하고, 송암산단은 혁신지구로 조성해 미래자동차 애프터마켓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창업·고용 지원을 통해 일하는 기회의 문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진월 서문대로-봉선 대화아파트 간 도로개설 사업을 국비 확보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진월·봉선·효천·주월 생활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문화와 여가가 일상이 되는 남구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김 구청장은 "양림동은 역사문화마을을 넘어 기독교 선교기지의 세계유산 등재에 도전하겠다. 대촌동 축구장 건립, 남구 국민체육센터 개관 등으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체육·여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보건·의료·돌봄·주거 등 돌봄 플랫폼에 대해선 "보건의료와 돌봄, 주거를 연계하는 으뜸효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본격 추진하고 천원택시와 장애인 무료 순환버스 운행으로 생활 속 교통 복지도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 효덕동·월산동·백운2동·주월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추진해 주민의 민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21만 남구민과 1200여명 공직자와 함께 누구도 혼자 걸어가는 길이 되지 않도록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가겠다"며 "2026년에도 남구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살피며 가정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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