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부터 학회 총괄
![[서울=뉴시스] 건국대 첨단바이오공학부 도정태 교수. (사진=건국대 제공) 2025.12.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1/NISI20251231_0002031188_web.jpg?rnd=20251231161624)
[서울=뉴시스] 건국대 첨단바이오공학부 도정태 교수. (사진=건국대 제공) 2025.12.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건국대학교는 첨단바이오공학부 도정태 교수가 한국줄기세포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도 교수는 2026년부터 학회를 이끌며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분야의 학술·산업 발전을 총괄하게 된다.
한국줄기세포학회는 2005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 학술단체로, 학계·산업계·연구소·병원·정부기관 등 소속의 약 25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 등재 국제학술지 '국제 줄기세포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em Cells, IJSC)'을 발간하고 있으며 한국 줄기세포·재생의료 기관 연합(KASCRM)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의 산업 연계와 기술 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학회는 국제줄기세포연구학회(ISSCR)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학회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학회장으로 선출된 도 교수는 만능줄기세포·세포 리프로그래밍·오가노이드 등 첨단 바이오 분야 연구를 폭넓게 수행해 왔으며 한국줄기세포학회에서는 재무위원장과 학술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도 교수는 "지난 20년간 한국줄기세포학회는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분야 발전을 선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축적해 왔다"며 "학회가 연구자와 산업계, 임상 현장을 연결하는 중추적 플랫폼으로서 국가 바이오 연구 역량 제고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 교수는 2026년부터 학회를 이끌며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분야의 학술·산업 발전을 총괄하게 된다.
한국줄기세포학회는 2005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 학술단체로, 학계·산업계·연구소·병원·정부기관 등 소속의 약 25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 등재 국제학술지 '국제 줄기세포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em Cells, IJSC)'을 발간하고 있으며 한국 줄기세포·재생의료 기관 연합(KASCRM)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의 산업 연계와 기술 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학회는 국제줄기세포연구학회(ISSCR)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학회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학회장으로 선출된 도 교수는 만능줄기세포·세포 리프로그래밍·오가노이드 등 첨단 바이오 분야 연구를 폭넓게 수행해 왔으며 한국줄기세포학회에서는 재무위원장과 학술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도 교수는 "지난 20년간 한국줄기세포학회는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분야 발전을 선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축적해 왔다"며 "학회가 연구자와 산업계, 임상 현장을 연결하는 중추적 플랫폼으로서 국가 바이오 연구 역량 제고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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