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사진 = 안성시의회 제공) 2024.12.1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2/19/NISI20241219_0001733083_web.jpg?rnd=20241219165428)
[안성=뉴시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사진 = 안성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 안정열의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함께 숨 쉬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시민 참여 중심 의정 활동 강화 의지를 밝혔다.
안 의장은 "지난 1년간 '모든 현상은 때가 되어야 비로소 일어난다'는 의미의 '시절인연' 속에서 의정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제8대 안성시의회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회를 지향해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의원 한 분 한 분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민의의 대변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숙한 의정문화를 만들어가겠다" 며 새해 의정 운영 방향으로 ▲시민 참여 기반 의정 강화 ▲환경·에너지 현안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 ▲소통하는 의회를 제시했다.
안 의장은 "의정 활동의 출발점은 현장인 만큼 2026년도 역시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로 시민 여러분 곁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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