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병원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하대병원은 호흡기내과 류정선 교수가 대한폐암학회 제20대 학회장에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다.
대한폐암학회는 다학제적인 협력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산하에 표적치료연구회와 종양면역다학제연구회를 두고, 기초연구 결과와 신약의 효과적인 폐암 치료 적용을 위해 연구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류 교수는 그동안 활발한 학회 내 활동을 펼쳐왔다. 표적치료연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 환자에게 필수적이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목적의 도서 '폐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발간을 주도했다.
또 환자와 폐암 전문 의사가 함께하는 '폐암의 날 행사'를 시작해서 소통 채널을 만들었다.
류 교수는 폐암 관련 학술분야의 세계무대에서도 활동하고 있고, 지난 2016년 열린 세계폐암학회(IASLC) 연례 학술대회에서 호흡기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는 세계폐암학회 공식학술지인 'Journal of Thoracic Oncology'의 편집위원으로, 'JTO Clinical and Research Reports'의 부편집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류 교수는 임기 동안 다학제 학회인 대한폐암학회의 특성에 맞춰 학제 간 소통과 협력 증진에 힘쓰고,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폐암학회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학문 교류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하대병원 류정선 교수는 "우리나라 폐암 관련 학문발전과 정보교류를 주도해 온 대한폐암학회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다"며 "회원분들과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폐암 관련 지식수준 발전은 물론 진료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폐암학회는 다학제적인 협력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산하에 표적치료연구회와 종양면역다학제연구회를 두고, 기초연구 결과와 신약의 효과적인 폐암 치료 적용을 위해 연구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류 교수는 그동안 활발한 학회 내 활동을 펼쳐왔다. 표적치료연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 환자에게 필수적이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목적의 도서 '폐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발간을 주도했다.
또 환자와 폐암 전문 의사가 함께하는 '폐암의 날 행사'를 시작해서 소통 채널을 만들었다.
류 교수는 폐암 관련 학술분야의 세계무대에서도 활동하고 있고, 지난 2016년 열린 세계폐암학회(IASLC) 연례 학술대회에서 호흡기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는 세계폐암학회 공식학술지인 'Journal of Thoracic Oncology'의 편집위원으로, 'JTO Clinical and Research Reports'의 부편집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류 교수는 임기 동안 다학제 학회인 대한폐암학회의 특성에 맞춰 학제 간 소통과 협력 증진에 힘쓰고,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폐암학회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학문 교류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하대병원 류정선 교수는 "우리나라 폐암 관련 학문발전과 정보교류를 주도해 온 대한폐암학회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다"며 "회원분들과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폐암 관련 지식수준 발전은 물론 진료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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