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6/NISI20251016_0001967494_web.jpg?rnd=20251016143530)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5.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새해에도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강화와 대입 개혁 추진 의지를 드러내며 경기미래교육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고 31일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발표한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먼저 그는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비전으로 민선 5기 교육감 취임 후 어느덧 3년 반이 지났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21개 모든 지표를 달성해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유네스코 공식 보고서에 경기교육 우수 사례가 정식 소개됐고 미래교육의 키 파트너가 돼달라는 제의도 받았다.
임 교육감은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사회"라며 AI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학교에서 이를 가르치지 않고 활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아이들의 눈과 귀를 가리면서 미래를 바라보라는 것과 같다"며 "시대의 변화를 공교육이 외면하면 결국 사교육으로 향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임 교육감은 신년에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며 이를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대학 입시 제도 개혁을 시대적 소명으로 규정했다.
그는 "정답 맞히기와 수능 점수로 줄을 세우는 현 대학 입시 제도로는 더 이상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며 "대학 입시 제도 개혁은 경기미래교육의 완성을 위해서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 교육감은 "18만여 명 교직원, 1400만 경기도민의 교육 열망을 담아 경기미래교육 완성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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