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차량 내부 일부 전선 타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18일 오후 119 서울소방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11.18. nowon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158_web.jpg?rnd=20251118150754)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18일 오후 119 서울소방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11.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전상우 수습 기자 = 서울 은평구 구산역 인근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차로가 통제되며 일대 교통이 한때 혼잡을 빚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오후 8시33분께 은평구 구산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8시45분께 안전 조치를 마무리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내부 일부 전선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는 차량 뒤쪽에서 불꽃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하고 인근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했으며, 이 과정에서 연신내역에서 구산역 방향 도로 일부 차로를 통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